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어 가족/논란 (문단 편집) === 표절 주장 반론 측 의견 === >‘상어 가족’은 조니 온리 버전과 편곡이 완전히 다르다. 죠스 주제가를 인용한 앞부분에서부터 악기 배치 등은 물론 가장 중요한 리듬이 다르다. 조니 온리 버전은 미국에서 익숙한 엇박 리듬을 당김음을 사용해서 훌륭히 구사하고 있다. >특히 후렴구에서 두드러진 이 특징은 수많은 영어 버전에서 다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리듬이다. 멜로디가 서로 다르다고 해도 이 리듬은 영어 버전에서는 다 똑같은데, 이는 이 ‘baby shark'라는 챈트가 가진 고유성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상어가족’의 한글 버전에선 후렴구가 정박에 시작한다. 흔히 말해 뽕짝 리듬에 가까운 네 박자 정박을 구사하는 것이다. >가사를 붙일 때도 역시 한글에 맞는 가사 붙이기를 하고 있는데, 조니 온리 버전처럼 강박에서 리듬을 쪼개지도 않고 당김음을 사용하지도 않는다. 수식어는 약박에 붙여도 핵심단어는 강박에 첫음절이 오게 하는 이런 가사붙이기는 아이들이 노래를 쉽게 부르게 하는 배려다. >영어와 한글은 기본 구조가 다르고, 한글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가사를 붙이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따라서 영어 뮤지컬 넘버들을 한글로 바꿔 부르면 주요 내용들이 망실되기도 하는데, 그것은 서로의 언어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다. >스마트스터디는 이 사실을 충분히 알고 콘텐츠를 제작한 듯 보인다. 그래서 영어로 된 다른 버전과 심지어 자신들의 영어 버전과도 한글 버전은 중요한 차이를 두고 제작되었다.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72|‘상어가족’과 ‘아기상어’의 소송전 승자는?]] 표절이 아니라는 측의 의견은, 두 편곡이 공통적인 원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곡을 직접적으로 비교하였을 때 원곡의 공통점이 두드러지는 것뿐, 실제 두 곡과 원곡이 공유하는 요소를 배제하면 '상어 가족'을 표절곡이라 판단할 만큼의 실질적인 유사성이 없다는 것이다. 북미권에서 익숙한 엇박 리듬과 당김음을 사용하는 조니 온리의 'Baby Shark'와 달리, '상어 가족'은 강박에 음절이 오는 전형적인 한국 뽕짝의 정박 리듬을 사용하고 있고, 주요한 표절의 근거가 리듬의 유사성이었던 만큼, 두 곡 간의 리듬 차이가 '상어 가족'이 표절이 아님을 증명한다는 것이 반대 측의 의견이다. 또한 원곡이 널리 알려진 북미권과 달리, 한국에선 원곡이 알려지지 않았고, 때문에 원곡과의 공통점이었던 멜로디가 한국에서 '상어 가족'이 마치 표절곡인 것처럼 느껴지게 했다. 실제로 원곡인 구전 동요나 조니 온리의 'Baby Shark'라는 노래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상어 가족을 표절곡으로 몰아가는 사례가 적지 않게 있다. 이 곡이 조니 온리가 작곡한 'Baby Shark'의 표절곡이라고 주장하려면 원곡과의 공통점을 제외한 부분에서 유사성이 보여야 하는데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원곡이 구전 동요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실제로 '상어 가족'이 원곡이 익숙한 북미권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 그 동안 북미권에서 표절 논란이 없었고, 북미권에서의 첫 논란인 조니 온리의 소송 제기 시점이 후술할 자유한국당 이슈로 한국 내에서 크게 논란이 된 이후인 2018년 만큼, 표절 판단이 보편적이지 않다고 반론 측은 주장한다. 한편 자유한국당과의 저작권 논쟁이 추가로 빚어지며, 조니 온리와의 소송이 중요 쟁점이 되고 있다. 후술할 하단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